STG코인(스타게이트파이낸스)은 무엇일까? 최근 내용과 시세 전망
이번에는 최근 업비트에서 신규로 상장된 STG 코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하는데 업비트에서는 최근에 공격적으로 새로운 코인을 상장하였고 오아시스, 바운스 토큰, 그리고 스타게이트파이낸스, 빔 등이 최근 신규로 상장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운스와 스타게이트파이낸스는 이제 BTC 마켓에서 원화 마켓에 새롭게 추가된 거래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보통 BTC 마켓보다는 원화 마켓을 선호합니다. BTC 마켓에서 거래하려면 비트코인을 사야 하고, 수수료도 원화 마켓보다 훨씬 비싸죠. 그러므로 원화 마켓을 더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럼 이번에 상장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G코인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대부분이 폐쇄적으로 운영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체인을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체인 내에서만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게이트파이낸스는 이와 달리 서로 다른 네트워크 간의 자산 전송을 단일 거래로 통합하고, 크로스 체인 유동성 전송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DeFi 플랫폼에서 많이 활용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이더리움의 USDC를 BNB의 USDT로 교환하는 등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거래소로 보내고 다시 다른 체인으로 재전송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를 단일 거래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디파이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유동성을 전송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된 단일 거래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많은 레이어 1 및 레이어 2 플랫폼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나 유동성 제공을 하면 사용자들은 STG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 BNB, 아발란체 등 9개의 체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5억 2천만 달러가 넘는 TVL 및 24시간 거래량 및 트랜잭션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요. 스타게이트파이낸스(STG)는 크로스체인 유동성 브릿지나, 다양한 자산 및 네트워크 지원 외에도 LayerZero 프로토콜을 통합했어요.
이를 통해 브릿지 트릴레마를 해결해요. 브릿지 트릴레마란 즉각적인 완결성, 통합된 유동성, 네이티브 자산 전송 중에 지금까지의 브릿지는 하나 혹은 두 개의 특성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제는 레이어제로 랩스의 크로스체인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검증하는 단계를 거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요.
또한, 강력한 보안이나 거버넌스 및 DAO를 통한 의사 결정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STG 토큰은 플랫폼의 거버넌스 코인으로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 거버넌스 참여, 거래 수수료, 유동성 공급자에 대한 보상 등에 사용돼요. 현재 유통량은 204,348,515개이며, 바이낸스나 빙엑스, 비트겟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요.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하면서 거래량 54%로 단숨에 전 세계 거래량 1위로 등극했어요.
국내 투자자들의 힘이 이렇게 크답니다. 그런데 현재 시세는 조금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초록색 박스는 돌파해야 할 구간이고 파란색 박스는 최대한 지지를 받아야 할 곳이에요.
노란 원과 빨간색 박스나 검은 선은 좋지 않은 상황이 아니라면 지양하는 것이 좋아요. 빨간색 점선까지는 상황이 좋다면 노려볼 수 있는 곳이지만, 참고만 하세요.
이상으로 최근에 업비트에 원화로 상장된 스타게이트 파이낸스(STG) 코인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이번에 공격적인 상장을 보여줘서 BTC 마켓에는 있지만 원화 마켓에 없는 유망 코인들도 한 번 관심을 가질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